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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클릭비가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하현곤과 김태형(강후)가 먼저 뭉쳤다.
지난달 30일 하현곤 팩토리의 새 싱글앨범 ‘짧은 치마’가 발매됐다. 하현곤은 이 곡에서 강후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김태형과 호흡을 맞췄다. 김태형은 ‘짧은 치마’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클릭비로 활동하기에 앞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팬들을 미리 만났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클릭비는 오는 11월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3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다. 13년 만의 완전체 콘서트를 위해 클릭비는 컨셉트부터 기획, 연출까지 직접 참여하며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또 멤버들과 팬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노래인‘7-3=7’을 타이틀로 선정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하현곤, 강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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