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서울 SK 나이츠는 10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 경기에서 2015-2016시즌 첫 '레드 데이' 행사를 시행한다.
SK는 이번 시즌 첫 번째 '레드 데이'인 10일 경기에서 팀의 상징색인 빨간색 홈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관중에게 2층과 3층 좌석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이날 캐릭터샵에서 SK의 레플리카 유니폼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응원도구인 SK의 빨간색 클래퍼(일명 짝짝이)와 빨간색 풍선을 무료로 배포한다.
SK는 "앞으로도 매 라운드에 한 경기씩을 '레드 데이'로 정해 팬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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