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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강예빈이 SBS '한밤의 TV연예'와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숨은 목소리'(이하 '숨소리')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강예빈이 얼반웍스이엔티를 통해 "저에게 행복한 시간을 안겨준 '한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이례적으로 15분 단독 편성된 강예빈의 득음 프로젝트 '숨소리'는 남다른 끼와 팔색조 매력을 가진 강예빈과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한밤'이 만나 지난 9월 9일 시작해 30일 끝이 났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기타와 노래를 향한 애정을 밝히기도 한 강예빈은 이번 프로젝트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기에 최근 홍대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
강예빈은 "함께 한 가수 이수영, 알렉스, 김태원, 황치열 선생님 및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 울림 있는 목소리에 매일 촬영이 설???며 "부족한 실력이지만 노래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귀중하고 좋은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했다.
강예빈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구원의 밥상'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강예빈. 사진 = 얼반웍스이엔티 제공]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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