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10월 9일 한글날 오후 2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시즌 정규리그 홈경기 개막전 입장권 판매를 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부터는 1층 S3구역에 밤비노마핑석을 신설, 4좌석 단위로 판매하며 마핑 체험도 가능하다.
구매 고객에게는 밤비노아동복 1벌, 유니폼 상의 1벌과 테이블석을 제공하며 개막전 다음 경기인 11일 SK전 경기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일반석의 경우 3층을 폐쇄하고 2층만 판매하며 삼성카드로 2매를 예매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홈 개막전인 9일 오후 2시 원주 동부와의 경기 예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 티켓링크 앱과 콜센터(1588-7890)에서 가능하며 모든 경기의 예매 시작 가능일은 경기 1주일 전 오전 11시다.
[사진=서울 삼성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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