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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Dumb Dumb'(덤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레드벨벳은 각기 다른 원색의 티셔츠와 독특한 디자인의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각기 다른 색상의 스타킹으로 레드벨벳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Dumb Dumb'은 중독적인 훅과 그루비한 비트가 인상적인 업템포의 팝 댄스곡으로, 영국의 작곡가팀 LDN Noise가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바보처럼 모든 것이 어색하게 변해버리는 소녀의 귀여운 마음을 담은 가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씨앤블루, 에일리, 갓세븐, 옴므, 레드벨벳, 소유&권정열, 전진, 제시, 세븐틴,노지훈, 빅스타, 러블리즈, 업텐션, 베리굿, 다이아, 에이프릴, 24K, 윤수현,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했다.
['엠카' 레드벨벳. 사진 = 엠넷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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