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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소유&권정열이 '엠카'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레드벨벳과 소유&권정열이 1위 대결을 펼친 가운데 소유&권정열의 '어깨'가 1위에 올랐다.
1위 수상 후 권정열과 소유는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특히 소유는 쉽게 입을 열지 못하다 "감사합니다"고 말한 뒤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씨앤블루, 에일리, 갓세븐, 옴므, 레드벨벳, 소유&권정열, 전진, 제시, 세븐틴,노지훈, 빅스타, 러블리즈, 업텐션, 베리굿, 다이아, 에이프릴, 24K, 윤수현,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했다.
['엠카' 소유&권정열. 사진 = 엠넷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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