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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김미리 기자] 배우 강예원이 시스루 점프 수트로 부산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강예원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에 초청받은 영화 '다른 밤 다른 목소리'의 주연배우 자격으로 부산을 찾았다.
강예원은 파격적인 디자인의 옷으로 시선을 끌었다. 레이스로 된 시스루 점프수트가 마치 레이스 만을 몸에 걸친 듯한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킨 것. 이 드레스로 강예원은 자신의 얼굴을 각인 시켰다.
강예원은 1994년 생으로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 인턴 박다정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75개국 304편의 작품이 초청됐다.
[배우 강예원. 사진 = 부산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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