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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승환이 1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났다.
최근 6시간 21분 동안 66곡을 부르는 위대한 공연을 한 이승환은 "늘 해왔던 것이기 때문에 점점 내 능력치를 시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스스로도 값진 도전이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질적, 양적으로 가장 완벽한 공연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오랜 시간 하더라도 사람들이 지루해 하지 않는 공연을 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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