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NC 선수들이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NC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한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해커는 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16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8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NC가 7-2로 승리, 해커는 시즌 19승째를 거뒀다. 유희관(두산)을 제치고 다승 부문 단독 선두로 뛰어 오른 것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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