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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홍진영이 데뷔 비화를 밝혔다.
1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방송인 조영구, 배우 노현희, 개그맨 윤택, 가수 조정민 등이 출연한 '경로당 아이돌' 특집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방송을 끝으로 MC 개그우먼 박미선, 김신영이 하차했다.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했다"는 홍진영은 "'안나의 실수'에도 출연했다. 이후 연기자 회사에서 많이 연락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가수가 너무 되고 싶었다"며 "가수 오디션을 보다가 지금 대표님 만난 것이다. '트로트 하자'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홍진영은 "하루에 행사만 6~7개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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