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원조아이돌 H.O.T 토니안이 최고 전성기 때의 하루 관계 횟수를 고백했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마녀사냥'에는 원조아이돌 H.O.T 토니안과 젝스키스 장수원이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마녀사냥' 첫 출연이 혹시 걱정되지 않았냐?"는 신동엽의 물음에 "걱정이 아직도 되고 있다. 어디까지 얘기해야 하는 건가"라고 토로했다.
이에 장수원은 "그나마 오늘은 괜찮은 거다. 나 처음 나왔을 때는 '하루에 몇 번까지 해봤냐?'는 질문까지 했었다. 오늘은 준수한 건데"라고 물귀신 작전을 펼쳤다.
그러자 토니안에게로 시선이 몰렸다. 이에 토니안은 "최고 전성기 때? 한 네다섯 번?"이라고 솔직히 고백했고, 장수원은 "전사는 아니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