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원조아이돌 젝스키스 장수원이 마지막 관계 시기를 고백했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마녀사냥'에는 원조아이돌 H.O.T 토니안과 젝스키스 장수원이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토니안은 "오늘 어땠냐?"는 신동엽의 물음에 "녹화를 한 다섯 시간 정도 하면서 '잠자리'와 '한다' 이런 얘기가 정말 많이 들렸는데, 내 기준을 어디에 두고 얘기해야 할지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서 다음에는 좀 더 오픈된 마음으로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가장 최근에 XX한 게 언제냐?"고 핵직구를 날렸고, 화들짝 놀란 토니안은 "정말 이런 얘기를 하냐?"며 자리를 돌려 앉아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반면 장수원은 "며칠 안 됐다"고 솔직히 답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