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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마이네임 인수,김영호,션이 3일 오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어반애슬론 2015 서울' 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은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홍보대사 션은이번 대회 8km 완주 시 1m당 연탄 1장을 기부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어반애슬론은 도심 속에서 장애물을 극복하며 달리는 엔터테인먼트 대회로 나이키 마라톤,뉴욕 시티 마라톤과 함께 미국의 3대 러닝대회 중 하나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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