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정규시즌 5연패' 삼성 KS 5연패로 해태왕조 넘을까

시간2015-10-03 17:21:1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해태왕조를 완벽히 넘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삼성이 어렵사리 정규시즌 5연패를 확정했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삼성이 일궈낸 정규시즌 5연패는 KBO리그 34시즌 역사상 최초의 대업. 역대 정규시즌 3연패 이상을 차지한 팀도 삼성뿐이다. 시대를 풍미했던 해태, 현대, SK도 정규시즌 장기집권을 하지 못했다. 그런 점에서 삼성 왕조의 업적은 대단하다.

그런 삼성이 한국시리즈 5연패로 완벽한 왕조 구축을 꿈꾼다. 삼성은 정규시즌 5연패로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선착했다. 2010년부터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2007년~2012년의 SK와 동률을 이뤘다. 여기에 만족할 삼성이 아니다. 삼성이 이번 한국시리즈서 우승할 경우 사상 최초 한국시리즈 5연패와 함께 통합 5연패를 완성한다.

1986년~1989년 해태가 한국시리즈 4연패를 달성했다. 20년이 넘었고 30년이 다 돼가는 시점에서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현대도 2003년~2004년 통합 2연패가 전부였고 SK도 2007년~2008년 통합 2연패를 차지한 뒤 2009년 KIA에 막혀 한국시리즈 3연패를 달성하지 못했다. 물론 삼성 역시 2007년 SK에 의해 한국시리즈 3연패와 통합 3연패 대업을 완성하지 못했다.

그러나 삼성은 지난해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제패하면서 사상 최초 통합 4연패, 한국시리즈 4연패를 차지했다. 삼성이 이번 한국시리즈마저도 우승할 경우 26년 전 해태를 넘어 사상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5연패를 차지한 팀으로 기록된다. KBO리그 역사상 최강의 왕조로 공인 받는 셈이다. 물론 통합 5연패가 더욱 의미 있겠지만, 한국시리즈 5연패 자체로도 뜻 깊다. 때문에 삼성은 이번 한국시리즈를 절대 놓칠 수 없다. 이번 기회는 나중에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른다.

삼성은 SK와 맞붙었던 2011년(4승1패), 2012년(4승2패) 한국시리즈는 비교적 수월했다. 그러나 2013년(두산, 4승3패)과 2014년(넥센, 4승2패) 한국시리즈는 힘겨웠다. 두산에는 1승3패로 뒤지다 상대의 어설픈 벤치워크에 극적으로 4승3패 역전극을 완성했다. 지난해 넥센에도 2승2패로 맞선 5차전서 경기 내내 뒤지다 9회말에 최형우의 끝내기 우선상 적시타로 극적인 대역전극을 일궈냈다. 당시 삼성이 5차전을 놓쳤다면 넥센의 창단 첫 우승 희생양이 됐을 가능성이 컸다.

올해도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2위 NC, 3위 후보 넥센과 두산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특히 2위 NC의 경우 1군 3년차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투타에서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다. 삼성이 비록 정규시즌서 11승5패로 압도했지만, NC는 단기전서도 쉽게 무너질 전력이 아니다. 지난 2년보다 이번 한국시리즈가 더 힘겨울지도 모른다.

26년 전 해태의 아성을 넘는 게 이렇게 쉽지 않다. 그래도 삼성은 그 자격을 갖췄다. 한국시리즈 5연패. 삼성으로선 절대 놓칠 수 없다.

[삼성 선수들. 사진 = 목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