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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배우 탕웨이가 3일 오후 부산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인터뷰 촬영에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인터뷰 촬영중 탕웨이가 갑자기 사진기자쪽을 걸어와 장난끼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의 영화가 선보이며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극장에서 열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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