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김미리 기자] 영화 '베테랑'의 유아인이 식스팩이 아닌 원팩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이하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오픈토크는 배우 유아인과 한국영화기자협회 소속 곽명동(마이데일리), 유선희(한겨레), 강민정(이데일리) 기자가 함께 했다.
앞서 "나는 거친 남자"라고 말했던 유아인은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유아인은 "식스팩은 커녕 원팩이다. 아무것도 없다. 두툼한 원팩이 자리 잡고 있다. 운동은 작품할 때만 바짝 한다. 제가 살이 잘 빠지는 타입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더 보이는 인터뷰'는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지난 2일 배우 이정재(영화 '암살')의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에는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배우 전도연(영화 '무뢰한')의 오픈토크가 진행된다.
[배우 유아인. 사진 = 부산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