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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김미리 기자] 영화 '베테랑'의 유아인이 자신의 냉장고 속 음식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이하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오픈토크는 배우 유아인과 한국영화기자협회 소속 곽명동(마이데일리), 유선희(한겨레), 강민정(이데일리) 기자가 함께 했다.
유아인은 냉장고에 무엇이 들어있냐는 질문을 받자 "선배님들이 보내주셔서 전복, 새우, 송이버섯 등이 들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요리를 좋아한다. 친구들과 전복죽을 끓여 먹었다"며 "주로 사먹는데 내가 혼자 오랫동안 살다 보니 한 번씩 요리를 해서 주변 친구들과 나눠먹고 그런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더 보이는 인터뷰'는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지난 2일 배우 이정재(영화 '암살')의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에는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배우 전도연(영화 '무뢰한')의 오픈토크가 진행된다.
[배우 유아인. 사진 = 부산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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