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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일본 여자 피겨스케이팅 스타 아사다 마오(25)가 1년여 만에 돌아왔다.
아사다는 3일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열린 일본 오픈 2015 초청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1.88점, 예술점수(PCS) 69.82점으로 총점 141.70점을 기록했다.
한동안 빙판을 떠났던 아사다는 지난 해 3월 29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553일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이날 아사다는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 점프를 성공하며 대회 최고 득점을 받았다.
한편, 일본 오픈은 일본, 유럽, 북미, 3개 팀이 겨루는 단체전 초청대회다. 팀별로 남녀 2명씩 출전해 프리스케이팅으로만 순위를 가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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