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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전 농구선수 서장훈에게 "재결합 가능성 있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3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과 서장훈은 '헤어진 여자친구를 자꾸 만난다'는 사연자의 고민을 상담했다.
이날 김구라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뭐하러 만나냐"고 말했고, 서장훈은 "25살이니까 그냥 만나다 보면 또 좋아질 수도 있는 것"이라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계속해서 의견 차이가 고조되자 김구라는 서장훈에게 "재결합 가능성 있냐"며 그의 이혼을 언급했다.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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