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김현수가 달아나는 스리런포를 쳤다.
김현수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서 4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4-0으로 앞선 6회말 1사 1,2루 찬스서 KIA 박정수에게 볼카운트 2B서 3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우중월 스리런포를 쳤다. 시즌 28호.
두산은 6회말 현재 7-0으로 달아났다.
[김현수.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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