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th BIFF] 이태임, 스타로드로 본격 복귀 시동…10월 드라마 방송

[마이데일리 = 부산 김미리 기자] 배우 이태임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복귀에 시동을 건다.

이태임은 오는 5일 오후 9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 거리에서 진행되는 스타로드 행사에 참석한다. 앞서 이태임은 욕설 논란 이후 지난 8월 '광복 70주년 행사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행사 후 이태임은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복귀하게 된다. 이태임은 현재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 드라마 '유일랍미' 촬영에 한창이다. '유일랍미'는 드라마H와 트렌디채널에서 이달 중순 방송된다.

스타로드 행사에는 이태임을 비롯해 고우리, 김고은, 김보성, 김강현, 김우빈, 김주리, 김지유, 도경수(엑소 디오), 박규리, 백성현, 서신애, 서준영, 성훈, 손은서, 신현준, 안상태, 이주승, 이태임, 전석호, 지안, 최창균, 태인호, 하석, 한성용, 한성천, 허이재, 허지원, 홍수아 그리고 난디타 다스, 나가사와 마사미, 량웨이칭, 사토 타케루, 조우정, 장용용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배우 이태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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