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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가 돌아온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 첫 녹화가 다음주 진행한다.
'K팝스타'는 SBS 간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현재 시즌4까지 방송됐다. 오는 11월 시즌5가 첫방송되는 가운데 지난 5월부터 각 지역 예선이 진행됐다.
한국 최고의 K팝스타를 뽑는 'K팝스타'는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을 비롯 SM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가수 보아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시즌3부터 안테나뮤직 유희열이 합류해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박지민, 이하이, 버나드박, 백아연, 악동뮤지션, 위너 이승훈, 아이콘 구준회, 박혜수, 정승환, 짜리몽땅 등 시즌1부터 시즌4까지 화제가 된 참가자들이 현재 현역 가수 및 배우로 활동하거나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3억원과 즉시 데뷔를 위한 음반 발매 작업 기회를 제공하는 'K팝스타5'는 오는 11월 중 첫방송된다.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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