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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가 12일 타이틀 곡 ‘집으로 가는 길’로 두 번째 힐링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비투비는 오는 12일 자정 타이틀 곡 '집으로 가는 길'을 비롯한 미니 7집 음반 'I Mean'을 발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비투비는 5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 및 SNS를 통해 신곡 '집으로 가는 길'의 티저이미지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비투비는 일곱 멤버 전원 감각적인 흑백연출 속에 짙은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섹시한 남성미와 소년다움이 공존하는 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하는 비투비의 이 사진은 앞서 공개돼 화제를 모은 러블리한 '애완돌' 컨셉트의 재킷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강렬함을 더한다.
12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비투비 컴백 타이틀 곡 ‘집으로 가는 길’은 포근한 제목처럼 실패와 좌절을 뒤로 한 채 꿈을 향해 걷는 이들을 위해 노래할 비투비의 희망 가득한 힐링송. '괜찮아요'에 이어 또 한번 감동을 선사할 두 번째 힐링 프로젝트가 될 이 곡은 비투비의 완성도 높은 보컬과 랩 라인의 조화는 물론 가을을 맞아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컴백에 앞서 비투비 막내 육성재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열혈 순경 박우재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 대세 청춘스타의 행보를 이어간다.
[비투비 집으로 가는 길.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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