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김성진 기자] 중국 배우 조우정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스타로드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스타로드는 아시아 각국의 유명 배우와 감독 및 영화인들이 해운대 마린시티 아이파크아파트 앞에서 파크하얏트호텔까지 이어지는 영화의 거리를 걸으며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로 레드카펫은 약 150 미터에 달한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김우빈, 김고은, 도경수(엑소 디오), 박규리, 이태임, 고우리, 김보성, 김강현, 김주리, 김지유, 백성현, 서신애, 서준영, 성훈, 손은서, 신현준, 안상태, 이주승, 전석호, 지안, 최창균, 태인호, 하석, 한성용, 한성천, 허이재, 허지원, 홍수아 등이 해운대를 찾는다. 해외 스타는 난디타 다스, 나가사와 마사미, 량웨이칭, 사토 타케루, 조우정, 장용용 등이 참석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의 영화가 선보이며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극장에서 열린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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