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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아닌 프리미어12 최종엔트리, 희망과 우려

시간2015-10-08 08:09:5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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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분명 최상의 대표팀은 아니다.

KBO가 7일 오후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일본과 대만에서 열리는 2015 WSBC 프리미어 12 최종엔트리 28인을 발표했다. 김인식 감독 겸 기술위원장과 코칭스태프, 기술위원들이 최적의 엔트리를 구성하려고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물론 대표팀 멤버가 약한 건 아니다. 얼마나 준비를 잘 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예상대로 메이저리거는 차출할 수 없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각 팀 40인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들의 차출을 불허했다. 추신수(텍사스)가 이 케이스. 류현진(LA 다저스)과 강정호(피츠버그)는 일찌감치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애당초 데려올 수 없었다. 여기에 오승환(한신)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시즌 막판 1군에서 제외되면서 대표팀에 들어오지 못했다. 결국 대표팀의 해외파는 이대호(소프트뱅크)와 이대은(지바 롯데)에 불과하다. 국내파들 중에서도 윤석민과 양현종(이상 KIA)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대표팀에서 제외된 게 뼈 아프다. 유희관(두산)은 시즌 막판 부진에 발목 잡혀 대표팀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컨디션 조절 방안은

대표팀은 다음달 8일 일본과의 개막전이자 B조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6일 샷포로로 향한다. KBO는 아직 구체적인 대표팀 훈련 스케줄을 내놓지는 않았다. 그러나 10월 말 5강에 탈락한 선수들 위주로 훈련이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서 탈락한 팀의 대표 선수들이 순차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는 시나리오가 예상된다.

포스트시즌을 치른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포스트시즌은 정규시즌과는 차원이 다르다. 에너지 소모가 2~3배 차이가 난다. 모든 일정을 소화한 뒤 개개인의 크고 작은 잔부상이 부각되는 것도 그 후유증. 지금은 없어졌지만 2년 전까지 열렸던 아시아시리즈도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참가 팀들이 100% 전력을 발휘하기가 어려웠다. 그만큼 시즌 후 곧바로 진행되는 프리미어 12가 결코 만만하지 않다.

가장 큰 문제는 삼성이다. 삼성은 윤성환, 차우찬, 임창용, 안지만, 박석민, 김상수 등 리그에서 가장 많은 6명의 선수를 대표팀에 보낸다. 한국시리즈에 선착한 삼성 선수들이 7차전(11월 3일)까지 치른다고 가정할 경우 녹초가 된 상황서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해야 한다. 일본과의 개막전부터 제 기량을 발휘한다는 보장이 없다. 두산도 이현승 김현수 민병헌 양의지 오재원 김재호 등 삼성과 함께 가장 많은 6명을 대표팀에 보낸다. 삼성과 두산이 한국시리즈를 치를 경우 28명 중 12명의 선수가 약간의 휴식 후 곧바로 프리미어 12를 치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나머지 선수들로 진행되는 훈련의 효율성도 떨어질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한 묘책은 반드시 필요하다.

▲굵직한 투수 공백 있지만…

마운드를 보면 아무래도 류현진 오승환 양현종 윤석민 공백이 느껴진다. 물론 오승환 대신 국내 최강 마무리 임창용이 가세했다. 그러나 가장 확실한 왼손 선발 류현진 양현종과 선발과 구원을 오갈 수 있는 윤석민의 제외는 결코 작은 공백은 아니다. 임창용, 정대현, 김광현, 안지만 정도를 제외하곤 국제 경험이 많은 선수가 의외로 많지 않은 것도 변수. 물론 현재의 경쟁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 하지만, 국제대회서는 경험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게 중론.

세부적으로 보면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들이 대거 들어왔다. 유희관이 시즌 막판 부진하며 탈락했지만, 나머지 투수들은 예상됐던 발탁. 김인식 감독이 가장 걱정했던 우완 선발의 경우 윤성환과 이대은이 맡는다. 생소함을 앞세울 수 있는 사이드암 이태양과 우규민은 선발요원으로 분류됐지만, 유사시 롱릴리프 투입도 불가능하지 않다. 김광현과 차우찬으로 이어지는 왼손 선발진은 파워가 느껴진다. 불펜은 임창용 정대현 등 경험 많은 베테랑들이 중심을 잡고 안지만, 조상우, 조무근으로 이어지는 우완, 정우람, 이현승으로 이어지는 좌완 셋업맨이 고루 포진했다. 굵직한 투수들의 공백은 확실히 있다. 그러나 운용만 절묘하게 이뤄지면 그렇게 약한 마운드는 아니다.

▲메이저리거 없어도 탄탄한 타선

실질적으로 대표팀이 가장 내세울 수 있는 파트는 타선이다. 추신수와 강정호가 제외됐지만, 이대호가 가세하면서 박병호와 쌍포를 구축한 게 가장 든든하다. 전체적으로 한 방 능력과 기동력, 결정력을 갖춘 타자들이 고루 최종엔트리에 들어왔다. 박병호와 이대호 외에 강민호, 박석민, 황재균, 김현수 등도 언제든 한 방을 쳐낼 수 있다. 정확한 타격과 기동력을 갖춘 정근우, 오재원, 이용규, 민병헌도 든든하다.

딱히 주전과 백업의 구분이 드러나지 않는다. 민병헌 나성범 김현수 손아섭 이용규가 포진한 외야의 경우 전부 백업으로 돌아서기는 아까운 자원들. 하지만, 2명은 벤치에 앉아야 한다. 화력 극대화를 위해 1루수 요원 박병호와 이대호 중 1명이 지명타자를 맡는다면 양의지, 강민호의 포수, 정근우와 오재원의 2루, 김상수와 김재호의 유격수, 박석민과 황재균의 3루 모두 팽팽한 주전 경쟁이 벌어질 듯하다. 자연스럽게 그 과정에서 건전한 팀 케미스트리를 구축하고, 최상의 라인업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다만 확실한 대주자 요원과 백업 포수가 약간 부족한 느낌은 있다.

[프리미어 12.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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