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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이 출연 중인 종합편성채널 채널A '잘살아보세' 녹화장에 치킨을 선물했다.
하희라는 최근 '잘살아보세'의 녹화가 진행되는 강원 홍천을 방문했다. 이와 함께 그녀는 40명 이상이 먹을 수 있는 치킨을 선물해 녹화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깜짝 방문은 알고 있었지만, 치킨 선물은 모르고 있었다. 마음 씀씀이에 모두 감동했다"고 전했다.
또 하희라는 치킨선물에 이어 촬영장의 북한 미녀들에게 "오늘은 내가 공주 대접을 해주겠다. 가만히 앉아 있으라"고 말한 뒤,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요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잘살아보세'는 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수종과 하희라.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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