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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훈이 bob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했다.
8일 새 소속사 bob스타컴퍼니는 "예능, 교양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꽃중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영화, 드라마 등 더욱 폭넓은 작품활동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재도약의 시기를 맞은 다재다능한 이훈의 행보에 많은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솔직한 입담으로 방송계의 사랑을 받아온 이훈은 최근 KBS 2TV '안녕하세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또한 이훈은 지난 7월 첫 방송 된 교양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TV' MC로 발탁됐으며 '우리동네 예체능' 열 번째 종목 유도의 선수멤버로 활약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훈은 1994년 드라마 '서울의 달'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서울탱고', '꿈의 궁전', '왕초', '사랑과 야망', '행복합니다', '내 남자의 여자', '불굴의 며느리', '메이퀸',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따뜻한 멜로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이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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