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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케빈오가 이겼다.
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에서 케빈오와 자밀킴의 라이벌미션 결과가 전파를 탔다.
결과는 케빈오의 승리. 심사위원 성시경은 케빈오의 이름을 불렀다. 자밀킴은 케빈오의 어깨를 치며 축하했다.
심사위원들 역시 "4:4였다"라며 "케빈에겐 축하를 자밀에겐 위로를 건넨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건넸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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