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49)가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1966년 생인 소피 마르소는 강수연 조직위원장과 동갑이다. 소피 마르소는 "아직 강수연 조직위원장과 만나지 못했습니다. 오늘밤 만날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와 같은 기간에 여러 행사들을 마련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의 영화가 선보이며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극장에서 열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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