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차줌마 실력발휘…비오는날 '부추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이 오랜만에 차줌마 요리실력을 발휘했다.

9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 1회에는 만재도를 다시 찾은 차승원과 유해진의 첫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만재도에 도착하자마자 거세게 내리는 비에 당황했지만, 그 안에서도 첫 끼니 걱정을 하며 차줌마 기질을 발휘했다.

그는 있는 재료로 토마토설탕절임과 부추전을 뚝딱 만들었다. 차승원은 바삭한 가장자리 부분을 유해진에게 권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삼시세끼-어촌편2'.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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