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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스위스가 유로 2016 본선에 합류했다.
스위스는 10일 오전(한국시각) 스위스 갈렌에 위치한 AFG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16 E조 예선 9차전에서 산마리노를 7-0으로 대파했다. 스위스는 이날 승리로 6승3패(승점 18점)를 기록해 조 2위에게까지 주어지는 유로 2016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스위스는 약체 산마리노를 상대로 7명의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는 골잔치를 펼쳤다.
스위스는 산마리노를 상대로 전반 17분 랑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스위스는 후반전 들어 대량 득점을 기록했다. 스위스는 후반 10분 인러가 페널티킥 추가골을 성공한데 이어 후반 20분 메흐메디가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스위스는 후반 27분 주루의 페널티킥 득점에 이어 3분 후에는 카사미도 득점행진에 가세했다. 경기 종반까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스위스는 후반 35분 엠볼로의 페널티킥 득점에 이어 후반 44분 데르디요크도 산마리노 골망을 흔들었고 스위스의 대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이미 E조 선두로 유로 2016 본선행을 확정한 잉글랜드는 에스토니아에 2-0으로 이겼다. 잉글랜드는 월콧과 스터링의 연속골로 완승을 거뒀다. 같은 조의 슬로베니아는 리투아니아와 1-1로 비겼다. 3위 슬로베니아는 4승1무4패(승점 13점)를 기록해 2위 스위스와의 격차가 벌어졌다.
[스위스와 산마리노의 경기장면.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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