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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30득점' OK저축은행, 개막전서 삼성화재 제압

시간2015-10-10 17:23:40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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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산 강산 기자]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이 2015~2016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의 개막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28-26 23-25 25-23)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OK는 2015~2016시즌 첫 단추를 깔끔하게 끼웠다. 삼성화재는 지난 2009~2010시즌부터 이어온 개막전 6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이날 OK저축은행은 세터 이민규를 필두로 송명근-김규민-박원빈-로버트 랜디 시몬-송희채-리베로 정성현이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서는 삼성화재는 세터 유광우를 중심으로 고준용-이선규-류윤식-김명진-지태환-리베로 곽동혁이 먼저 코트를 밟았다.

OK저축은행은 확실히 강했다. 1세트 8-7 상황에서 송명근의 후위공격과 김규민의 블로킹으로 10-7 앞서나갔다. 13-11 상황에서는 송명근의 오픈공격에 이은 시몬의 절묘한 서브득점으로 15-11까지 달아났다. 송희채의 오픈공격 득점으로 20점 고지를 밟았고, 김천재의 절묘한 서브와 강영준의 오픈공격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이후 삼성화재의 추격을 뿌리친 OK저축은행은 24-21 세트포인트 상황에서 송명근의 오픈공격으로 첫 세트를 마무리지었다.

OK저축은행은 2세트 15-14 살얼음판 리드 상황에서 치고 나갔다. 김규민의 속공과 상대 공격범실, 시몬의 후위공격으로 18-14까지 앞서나갔다. 시몬과 송명근의 중앙 후위공격은 위력적이었다. 점수에 여유가 생기면서 시몬이 쉴 시간도 벌었다. 삼성화재도 그냥 물러서지 않았다. 22-24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고희진과 최귀엽의 연속 블로킹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OK저축은행은 26-26 듀스 상황에서 다시 코트를 밟은 시몬의 속공과 상대 공격범실로 2세트마저 손에 넣었다.

기세가 오른 OK저축은행은 3세트 13-13 동점 상황에서 시몬의 후위공격과 송희채의 블로킹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삼성화재는 그냥 물러서지 않았다. 17-19 상황에서 김명진의 후위공격과 상대 공격범실로 19-19 동점을 이뤘고, 김명진의 오픈공격을 더해 20-19 역전에 성공했다. 20-20 동점 상황에서 상대 서브범실과 고희진의 블로킹으로 승기를 잡았고, 23-22 상황에서 고희진의 속공으로 세트포인트에 도달했다. 결국 24-23 상황에서 김명진의 후위공격으로 한 세트를 만회했다.

불의의 일격. 하지만 OK저축은행은 흔들리지 않았다. 4세트 5-4 상황에서 송명근의 퀵오픈과 박원빈의 서브득점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8-6 상황에서는 송명근이 연달아 후위공격을 꽂아넣었다. 상대 범실로 11-6까지 앞서나갔다. 14-13 추격을 허용했지만 시몬의 후위공격을 앞세워 동점만큼은 막아냈다. 18-16 상황에서는 김정훈의 속공과 송희채의 오픈공격으로 20점에 도달했다. 이후 김정훈의 서브득점으로 상대 추격 의지를 꺾은 OK저축은행은 24-23 상황에서 마지막 득점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OK저축은행은 시몬과 송명근(22점)이 나란히 20점 이상 올리며 펄펄 날았다. 시몬은 무릎 부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30득점에 공격성공률 65%로 팀을 진두지휘했다. 팀 공격성공률은 54%였고, 이민규의 토스 분배도 기막혔다. 송희채(10점)도 두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른 삼성화재는 김명진(13점)을 필두로 류윤식(12점) 최귀엽 고희진(이상 10점) 이선규(9점)를 앞세워 '토털 배구'로 맞섰다. 하지만 한계가 확실히 드러났다. 특히 리시브 불안으로 세트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은 게 아쉬웠다.

[OK저축은행 선수들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안산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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