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인턴기자] 잠실구장이 준플레이오프 1차전 만원 관중에 실패했다.
KBO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총 20833명의 관중이 찾았다고 밝혔다.
전날 새벽부터 시작된 비와 좋지 못한 날씨 탓에 포스트시즌의 열기가 다소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양 팀 응원전이 뜨겁게 펼쳐지며 포스트시즌다운 명승부가 나왔다.
한편 10회초 현재 양 팀이 3-3으로 팽팽히 맞서있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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