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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배우 김희라(왼쪽)이 부인 김수연과 함께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멋진 포즈를 선보였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성년이 된 부산국제영화제는 22만 73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세운 역대 최다 관객동원 기록인 22만 6473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한편 배우 박성웅과 추자현의 사회로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린다. 폐막작은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선정됐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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