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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정찬우과 전문 레이싱 팀과의 대결에 이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SBS 레이싱 버라이어티 '더 레이서'에서는 전문 레이싱팀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찬우는 전문 레이싱팀과 대결하며 실수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후 정찬우는 "남이랑 하니까 진짜 열 받네. 진짜 열 받아"라고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정찬우는 "우리 팀끼리 경쟁하고 배틀 할 때는 내가 져도 기분이 안 나빴다"며 " 다른 팀하고 하니까 화가 너무 났다"고 말했다.
['더 레이서' 정찬우.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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