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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더 레이서' 정찬우가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SBS 레이싱 버라이어티 '더 레이서'에서는 대결에 나갈 최후 4인이 발표됐다. 총 2명이 탈락하고 최후 4인이 남는 상황이었다.
이날 류시원은 마이너 팀 정찬우를 탈락자로 호명했다. 그는 "정말 선택하기 힘들었다. 계속 좋아지고 있었다"며 "이 딱딱하고 긴장감 있는 곳에서 웃음을 줘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정찬우는 "결국은 저만 가네요. 근데 이제 아쉬운 건 정들어서 사람들하고. 그런 부분이 제일 아쉽다"며 "좋은건 내가 레이서 자격증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리고 레이싱을 내가 진짜 즐겼다. 어느 정도 내가 할 수 있다는 것, 이 실력이 생겼다는 것이 너무 자부심이 생기고 좋다"고 말했다.
['더 레이서' 정찬우.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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