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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준기가 할리우드 영화 ‘레지던트 이블6:더 파이널챕터’에 출연한다.
17일 이준기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이준기가 영화 촬영을 위해 현재 남아공에 체류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밀라 요보비치는 인스타그램에 이준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믿을 수 없는 실력을 갖춘 태권도 3단 이준기와 며칠간 즐거운 작업을 했다”면서 “미친 듯이 재미있고, 내 무술 실력이 늘어날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준기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이자 1, 4, 5편의 감독을 맡은 폴 W.S.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은 잡은 시리즈 마지막편 ‘레지던트 이블6:더 파이널챕터’는 2016년 9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출처: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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