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민석, 강예원이 두근거리는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오민석, 강예원 가상 부부는 찜질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풀잎을 하나씩 떼며 키스 궁합이 맞는지 혹은 안 맞는지 알아봤다. '맞다'는 결론이 나자 웃음을 참지 못한 두 사람이었다.
이어 황토방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베개와 이불까지 준비해 자리에 누운 두 사람. 강예원이 오민석의 손을 잡았고,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고 누운 채 유난히 다정한 모습이었다. 강예원과 오민석이 서로를 마사지 해주기도 했다.
강예원은 오민석의 허벅지를 베고 누웠는데, 오민석의 근육질 몸매가 손으로 느껴지자 놀라워했다. 또한 밥을 먹기 위해 강예원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오민석이 박력 있게 손을 잡아 끌어 강예원이 화들짝 놀라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