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영국 언론이 교체로 출전한 기성용에게 낮은 평점을 부여했다.
스완지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서 스토크에 0-1로 졌다.
이로써 스완지는 5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컵 대회를 포함하면 6경기째 무승이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기성용은 후반 14분에 투입돼 팀에 활기를 불어 넣었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스완지 선수들 대부분이 5점을 기록한 가운데 존조 셸비와 길피 시구드르손, 우카시 파비안스키, 모두 바로우 4명만 6점을 받았다.
반면 승리를 거둔 스토크는 다수가 7점을 받았다. 그리고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트린 보얀이 가장 높은 8점을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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