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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포마 떼는 삼성, 통합 5연패 최대위기 봉착

시간2015-10-21 06:11:3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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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대 위기가 현실화됐다.

결국 삼성은 결단을 내렸다. 20일 밤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는 선수들의 한국시리즈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다. 김인 사장은 해당 선수가 누구인지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다. 온라인에서 실명이 거론되고 있지만, 혐의만 있을 뿐 아직 경찰이나 검찰이 실명을 직접적으로 거론한 적은 없다.

한국시리즈 엔트리가 발표되는 25일 밤에는 누가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는지 명백히 드러난다. 지난 4~5일 동안의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투수 2~3명일 가능성이 크다. 선발요원과 불펜 핵심요원이 두루 포함된 듯하다. 한국시리즈를 준비하는 삼성으로선 최악의 상황. 류중일 감독 부임 후 차포마를 뗀 최약체 전력으로 통합 5연패에 도전한다고 보면 된다.

▲마운드 공백 어쩌나

정확히 누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빠지는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마운드에 심각한 공백이 생기는 게 유력하다. 일단 선발진에선 20일 야간 청백전 선발로 예정됐던 투수 대신 장원삼이 선발로 등판했다.

그래도 이 부분은 어떻게든 메워낼 수 있다. 삼성 선발진은 리그에서도 가장 풍족하다. 류중일 감독은 정규시즌 막판 한국시리즈 4선발 구상을 내비쳤다. 정인욱과 또 다른 한 명을 1+1 개념으로 불펜 활용하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선발진에 공백이 생기면 이 부분에 대한 수정은 불가피하다. +1으로 돌아설 두 명 중 한 명이 선발로 나설 수 있다. 심지어 상황에 따라 이 전략 자체를 포기할 수도 있다.

실질적인 타격은 불펜이 훨씬 더 크다. +1 요원이 줄어드는 상황서 필승계투조마저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 일단 류 감독은 자체청백전과 불펜 컨디션 점검 등을 통해 새로운 투수들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넣으면 된다. 그래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1+1 전략을 완전히 포기하고 3선발로 운영하면서 선발투수 1~2명을 메인 셋업맨과 마무리로 돌릴 수도 있다. 최근 단기전서 3선발은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그래도 단기전은 불펜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그럴 경우 차우찬은 활용폭이 넓다. 배영수가 한화로 떠나면서 올 시즌 풀타임 선발로 돌아왔지만, 지난해에는 전문 불펜요원으로 뛴 경험이 있다. 정인욱이 완전히 불펜으로 돌아서는 시나리오도 있다.

▲믿을 구석은 타선

믿을 구석은 타선이다. 삼성 타선은 정규시즌 타율 0.302로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 역대 최초 2년 연속 팀 타율 3할 달성이기도 하다. 마운드가 크게 약화될 게 유력한 상황서 타선이 힘을 내지 못하면 한국시리즈 우승 가능성은 떨어진다. 언론 보도들에 따르면 원정도박 의혹을 받는 선수 중 주전급 야수는 없는 듯하다. 삼성으로선 불행 중 다행.

정규시즌 막판 옆구리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던 이승엽과 구자욱은 정상적으로 선수단에 합류했다. 그리고 시즌 막판 배영섭이 1군에 등록되면서 주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풍족해졌다. 이 부분은 삼성이 최근 몇 년 간 취약했던 경기 후반 대타 활용의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부상 중인 조동찬과 김태완의 한국시리즈 엔트리 등록이 쉽지 않다고 본다면 더욱 고무적인 대목.

단기전은 투수전이다. 이번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봐도 극심한 타격전은 많지 않다. 하지만, 삼성은 경기를 타격전으로 끌고 가지 않으면 우승 확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정규시즌 후 푹 쉬었던 타자들이 대구 1~2차전서 실전감각을 최대한 빨리 회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타자들의 실전 감각이 늦게 올라올 경우 삼성이 입는 데미지는 예전 한국시리즈와는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여러 상황을 종합할 때 삼성은 분명 구단 역사상 최대위기에 봉착했다.

[대구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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