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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개봉 두 달 전부터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2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티켓 예매 첫날 390개의 북미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650만 달러 이상의 티켓을 판매해 아이맥스 예매 신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전까지 아이맥스 상영관에서는 하루 만에 100만 달러 이상의 티켓이 예매된 적도 없었다.
아이맥스 엔터테인먼트의 CEO 그렉 포스터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아이맥스 예매 첫날 분위기를 묘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단어는 ‘기록 파괴’”라면서 “우리는 할리우드부터 런던, 네바다 등에 이르기까지 매진 사례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공개된 예고편과 아이맥스에 대한 팬들의 이같은 반응은 전례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영화예매 사이트 판당고는 팬들의 접속이 폭주해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다운됐으며 영국 영화관 체인 오디온도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 접근이 지연됐다. 무비티켓닷컴(MovieTickets.com)은 “24시간 동안 모든 티켓이 다 팔렸다”고 공지했다.
하루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리지널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역인 한 솔로 역의 해리슨 포드와 츄바카 분장을 한 피터 메이휴, 레아 공주 역의 캐리 피셔가 등장했다. 시리즈 첫 흑인 영웅인 핀 역의 존 보예가,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와 BB-8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위아영’에 출연했던 아담 드라이버는 새로운 악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카일로 렌 역을 맡았다.
시리즈 7번째 작품인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지난 1983년 개봉된 ‘스타워즈 에피소드6-제다이의 귀환’ 이후 30년이 지난 이야기를 그린다.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국 개봉일은 12월 17일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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