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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증명한 작가들의 세번째 믿음 [MD포커스]

시간2015-10-21 09:17:06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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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괜히 세번씩이나 믿은 게 아니다.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을 향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세번째 믿음은 역시나 결과로 증명됐다.

신세경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여섯 용 중 유일한 여성 캐릭터 분이 역을 맡았다. 분이는 가상 인물로 절망을 모르는 밝고 맑은 캐릭터다.

신세경과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작품 인연은 벌써 세번째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 역에 이어 '뿌리깊은 나무' 소이 역을 신세경에게 맡겼고, 두 작품과 세계관이 이어지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역시 분이 역으로 신세경을 만났다.

이와 관련, 박상연 작가는 "신세경은 가장 믿을만한 배우"라고 정의했다. 그는 "주연급에서 세번 같이 작품한 경우가 처음이다. 그래서 그런지 대본을 쓰다 보면 (분이) 목소리가 들린다"고 밝혔다.

이어 "분이 역할 대사를 쓸 때는 대사가 그대로 들리는 것 같고 실제로 들어보면 맞다"며 "너무나 안정감 있고 믿음직한 배우다"고 말했다.

박상연 작가의 기대처럼 극중 신세경은 안정감 있는 연기로 '육룡이 나르샤'를 이끌고 있다. 아역배우 이레가 연기한 어린 시절 분이의 당찬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더 성숙해지고 리더십 있는 어른 분이로 분했다.

믿을만한 배우답게 신세경은 극중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겉모습부터 당시 민초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있다. 남루한 옷은 물론 흙먼지가 묻은 얼굴, 헝클어진 머리 등이 당시 백성들의 처지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그러나 분이는 절망하지 않는다. 백성들을 이끌며 살 궁리를 하고 나름의 자존심을 지켜 나간다. 특히 5, 6회에서는 관아에 불을 지르는가 하면 이방원(유아인)과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아 그간 사극에 등장한 여타 여자 캐릭터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 사랑을 얻고 있다.

분이는 그 어떤 인물보다도 강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에너지가 안정된 연기를 펼치는 신세경을 만나 극대화된다. 호흡이 긴 사극을 위해 체력 관리에 집중한 신세경의 노력 덕분에 분이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분이를 향한 시청자들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신분과 상관 없이 자신의 뜻을 지켜 나가는 분이의 모습이 요즘 유행하는 말로 '걸크러쉬'를 유발한다는 평이다. 여리고 지켜줘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조선 건국을 위해 나아가는 분이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하게 다가온 셈이다.

'육룡이 나르샤' 작가진이 "가장 믿을만한 배우"라고 칭한 이유가 있었다. 세번째 작품까지 함께 한다는 것은 굳건한 신뢰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 신세경은 극중 연기로 그 신뢰를 증명하며 시청자들에게까지 신뢰를 주고 있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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