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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성난 변호사'가 외화의 공세 속에서도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성난 변호사'는 20일 전국 2만 7,6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01만 197명으로, 지난 8일 개봉 후 1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경쟁작의 공세 속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에 힘입어 이뤄낸 결과라 의미를 더한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기존의 무겁고 진중한 변호사 캐릭터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벗고 세련된 스타일에 걸출한 능력까지 갖춘 새로운 변호사 캐릭터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의 스토리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해 호평 받았다. 여기에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서울 도심 곳곳을 직접 뛰며 펼치는 긴박감 넘치는 추격액션으로 1020세대는 물론 3040세대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는 '마션'(7만 6,328명), 2위는 '인턴'(4만 2,387명), 4위는 '사도'(1만 1,099명), 5위는 '탐정:더 비기닝'(1만 655명)이 차지했다.
[영화 '성난 변호사'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빛나는 제국, 우수영화사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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