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해커와 니퍼트가 한 번 더 맞붙는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투수로 에릭 해커와 더스틴 니퍼트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21일 열린 3차전에서는 NC가 장단 19안타로 16점을 뽑은 타선과 선발 손민한의 호투 속 16-2로 대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만들었다.
1패만 더 할 경우 한 해 야구를 마감하는 두산은 4차전 선발투수로 니퍼트를 예고했다. 니퍼트는 18일 열린 1차전에 선발 등판, 9이닝 3피안타 6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 완봉승을 거두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3일 휴식 후 4차전에 나서게 된다. 당시 투구수는 114개였다.
NC 역시 해커로 맞불을 놓는다. 해커는 1차전에서 4이닝 6피안타 6탈삼진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지만 투구내용은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투구수 역시 66개에 그쳤기에 니퍼트에 비해서는 3일 휴식 뒤 등판에 대한 부담이 적을 듯 하다.
NC가 기세를 이어가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을지, 두산이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을지 흥미롭다.
[1차전에 이어 4차전 선발 맞대결을 펼치는 NC 에릭 해커(왼쪽)와 두산 더스틴 니퍼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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