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을 것 같아"…최지우, 이상윤·최원영과 출국 인증샷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푸켓 출국 모습을 직접 공개했다.

21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팀은 태국 푸켓으로 4박 5일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날 최지우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최지우를 비롯해 이상윤, 최원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이들은 공항과 기내에서 밝은 웃음을 드러내며 한껏 들뜬 모습이다.

최지우는 사진과 함께 "여러분의 많은 사랑 덕분에 포상 휴가라는 달콤한 여행을 가게 되여 너무 기쁩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며 즐겁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번 여행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만땅. 노라,현석,우철 아직도 진행형이랍니다"라는 글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지우는 17일 종영한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사진 = 최지우 공식 홈페이지]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