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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해피투게더3' 유진이 흰 모자를 쓰고 전성기 시절로 돌아갔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MC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김풍)에는 이상우와 유진이 출연했다.
'정리의 발견'에서 유진은 흰 모자를 내어놓는다고 말했고, MC들은 "이걸 왜 내놓느냐"라며 정색했다.
과거 SES 활동기에 썼던 흰 모자를 오랜만에 다시 쓴 유진은, 모자 하나만으로 97년 활동기로 돌아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이건 정말 내놓지 마라. 갖고 있어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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