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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2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17.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의 17.3%보다 0.4%P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다만 관심사인 20% 돌파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시청률 10.9%로 2위였다. 전날의 9.9%보다 1.0%P 상승하며 10%대 시청률로 재진입했다.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시청률 5.2%였다. 전날의 5.1%보다 0.1%P 상승하는 데 그쳐 수목극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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