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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김하늘이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하늘은 23일 한 매체의 보도로 결혼설이 제기됐다. 앞서 지난달 24일 김하늘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남자친구와 교제한 지 1년 정도 됐다고 밝힌 김하늘은 당시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으나, 이날 결혼설이 재차 불거지면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하늘은 1996년 의류브랜드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피아노' '온에어' '신사의 품격',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 마세요' '7급 공무원' '너는 펫'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 김태용 감독의 새 영화 '여교사'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배우 김하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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