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살림 파업'에 유해진·박형식 물놀이 '행복'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삼시세끼' 세끼하우스 패밀리가 물놀이를 떠났다.

23일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과 함께 "차줌마, 물놀이 위해 가출 선언. 물놀이가 그리운 주부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삼시세끼' 측의 예고에 따르면 유해진과 박형식은 차승원의 파업 선언으로 하루 동안 소풍을 떠나게 됐다. 사진 속 세 명은 해변가에 모여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유해진은 스윔수트까지 갖춰 입고 현지인 못지 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바깥양반 스윔수트가 정말 잘 어울려요" "물놀이 정말 기대되요" "오늘 꼭 본방사수!" "박형식 군 적응 잘 했나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유해진. 사진 =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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