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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 제작 우주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개봉 2주차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쏟아지는 호평 속 폭발적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특종: 량첸살인기'가 관람 후 높은 관람객 평점과 뜨거운 흥행세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주말인 오는 31일, 11월 1일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개봉 첫날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의 폭발적 호응을 이끌었던 노덕 감독과 조정석, 이하나, 김대명, 태인호는 2주차 주말 부산, 대구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1일에는 롯데시네마 광복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서면, 롯데시네마 동래, 롯데시네마 오투에서 진행되는 데 이어 11월 1일(일)에는 롯데시네마 칠곡, 롯데시네마 동성로,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롯데시네마 성서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한편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이 연출을 맡고 '관상' 한재림 감독이 제작을 맡는 등 충무로 젊은 제작진과 조정석을 비롯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등 실력파 배우들이 뭉친 작품으로, 22일 개봉했다.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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